|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kiky (박 용 섭) 날 짜 (Date): 1996년04월24일(수) 11시19분33초 KST 제 목(Title): zeo씨의 글 ..... zeo 씨가 쓰신글 잘 읽었습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지만 우선 한가지만 물어보죠. zeo 씨가 쓰시기를, >요는, '하나님이 만들었으므로,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다시 파괴하던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구약시대의 폭력에 대해서는 기독교의 입장에서 완전히 >그 자체 내에서 앞뒤가 들어맞는 자연스러운 것이 됩니다. >따라서, 폭력 운운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불신자들의 입장에 한한 푸념입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그 믿음 내에서' 폭력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이 있다고 믿지 않으므로, 자기네들끼리 폭력 운운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신자들에게는 무의미한 일입니다. > >결론적으로, 기독교를 '구약시대의 폭력'에 의해 비판하는 것은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입니다. 기독교는 그것에 대한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당연한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하시다니 .. :-) 창조와 방주를 믿는데 하나님의 피조물 몇개가 없어지는 것 정도는 '기독교 믿음 내에서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이지요. 하지만 zeo 씨 가 '불신자들이 자기네들끼리 폭력 운운 하는 것은 자유입니다'라고 가볍게 넘어 가려고 한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정당한, 하지만 불신자에게는 부당한 폭력이 믿음의 이름으로 불신자들에게 가해질 때, 과연, 믿음의 체계 내에서는 '충분한 당위성'이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행위에 대한 논리적 타당성을 제공합니까 ? 구약안에서만 이라고 해도 야훼를 믿는 무리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종족들도 야훼가 그들을 창조했다고 믿어야 그나마 논리적 정당성이 있는게 아닐까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Yongsup Park (박 용 섭) | 716-275-[7738(O) 6987(L) 8527(F)] Dept. of Physics and Astronomy | park@alfalfa.pas.rochester.edu University of Rochester | http://www.pas.rochester.edu/~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