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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agang (보라빛향기)
날 짜 (Date): 1996년04월08일(월) 09시00분01초 KST
제 목(Title): [댓글] RE: 배타적인 기독교인 사례



"일부 극단적인 기독교인의 행동"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글쎄요...

개신교계의 극단적인 배타성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거의

대다수의 문제가 아닙니까?

교회 외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다시 말하면 자신들의 신앙생활마저

도 잘못된 길을 가고있는 기독교인이, 그리고 신도들을 그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는 교회가 대다수가 아닌지 묻고싶네요.

제 말의 근거가 되는 예를 한가지만 들어보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신도들의 헌금이 올바로 쓰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교회가 과연

있습니까?

있다면 좀 가르쳐 주십시오.


질문을 하고보니 몇까지 더 물어보고 싶은데요,

"잘못 믿는 광신의 예"가 그렇지 않은 모습보다 더 많이, 훨씬 더 많이 보인다는

제 느낌은 과연 제가 잘못된 눈을 가졌기에 그럴까요?

현재 한국의 교회 모습에서 신교가 발생할 무렵의 커톨릭교단보다 나은 어떤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까?

한국의 개신교는 총채적인 반성을 통해 새로 나야된다고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금 이러이러하니 반성좀 합시다라고 말했을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악마의 자식이라고 몰아부치지 않을 목사나 전도사가 과연 몇할이나 되겠습니까?

그러한 비판과 반성의 내용을 가진 글이 교회내의 공식적인 인쇄물에 실리는 

경우가 있습니까?


                  ....
                  바다는 넓고/고독은 자라고/세인트헬레나의 옛사람을 닮아
      思 江       아무도 걷지 않는 해안선에/솔밭이 있고/모래밭이 있고
                  하늘과 바다와 소라가 있고/소라와 같이 고독한 내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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