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화려한집념) 날 짜 (Date): 1996년04월01일(월) 21시15분36초 KST 제 목(Title): 왜 악이란 존재하지 않는가? (1) 절대자유와 방종 1. 흔히들 하는 말중에 절대자유에는 책임이 있다한다. 그리고 그책임이 없을경우 방종이라 한다. 그러나 틀린말이다. 진정한 자유엔 책임이 따르지않아도 된다. 모든 격식과 룰을 타파하고 모든 규칙과 규범을 없애고 모든 법과 풍습을 없앤다면 인간은 진정자유로와 질수있다. 그러면 이렇게 반론하리라. 우리인간은 그런 무질서와 아나키에선 짐 승일수밖에 없다고. 아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진정한 점은 우리는 초월적 존재라는것 이다. 무엇에 대한 초월? 바로 본능과 진화를 이미 초월했다는말이 다. 바로 우리스스로가 이젠 우리의 진화와 인류문명미래의 길을 만 들뿐이다. 이러한 첨단의 자유가 주어져있는 이시점, 스스로 규율과 규범의 노예가 된다는것은 퇴화로의 길일뿐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다 시 반론하리라. 진정한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다면 그일로 벌어지는것은 누가 책임지 는가? 아무도 책임지지않는다. 만약 누군가가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 을 살인한다고 하자. 그 살인자는 자유롭게 행한행동이고. 그럴경우 그대는 그대의 자유의지대로 그살인자에게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의 복수를 하면 되는거다. 만약 그게 진정 자유로운 그대가 원하는거라 면. 그러나, 그렇지 않을경우 가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역설적인지는모르지만, 오히려 더욱 평화스런 사회가 형성이 된다. 바로 유토피아의 탄생이다. 모든인간이 어떤 규범과 격식에 억 매이지않고 물질과 육체의 번뇌에서 벗어나, 참된 인간의 의미를 탐 구하는 유토피아. 그리하여 나는 말한다. 자유를 달라고. 2. 그대는 보고듣고 읽고 배우고 했다. "살인을 하지말라." 그런데 왜 살인을 하면 안되는것일까? 왜? 피를 보니까? 아님 생명을 빼았기때문에? 그것도 아니면 남이 바로 그대를 살인하면 그대의 죽 음이니, 바로 그대가 싫어하기때문에 자신도 다른사람이 싫어할 그런 일을 않해야만 할까? 자그럼 다음과같은명제 "살인은 죄악이다." 이 것은 도덕적 관점에서 참일수있을까? 이미 이야기했던 예제와도 관련 된 질문이다. 나는 말한다. "살인은 죄악이 아니다." 죄라는것은 기독교의 원죄든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든 모두 인위적 풍 습일뿐이다. 여러분은 세뇌를 당했을뿐이다. 살인하지 말라고. 그대 가 바로 그런 세뇌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살펴볼때 그대를 살인하지 않게 하는 유일한 장애물이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알것이다. 흔히들 감옥에 가니까 감옥이 살인을 방해(deter)하는 요소라하지만 그렇지 도 않다. 진정 마음먹은 살인자에겐 살인이란 밥먹는일과 같이 단순 할뿐이다. 너무도 자연스러워 아무런 감정의 동요조차 일어나지않는 다. 우리는 그런자를 영화에서처럼 'Natural Born Killer'라 부를지 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살인하고싶어한다면 당연히 해야한다. 아 니! 그렇다고해서 자유의 방임이 이세계를 아비규환으로 만들지도 않 는다. 참으로 믿기어려운 허구를 믿는다. 인간은 원래 절대자유를 누릴수없 는 존재다. 그대에게 절대자가 그대의 의지가 이루어지도록하는 절대 자유를 주어도 어느순간에 가면했다. 무슨 의 미인가 하면, 눈으로도 사람을 죽일수있다는 소리다. 그대 눈길하나 가 누군가에게 살기를 보인다면 상대방은 그대마음속에 죽어버린거 다. 그리고 그대는 바로 양심의 척도에 따른 죄악을 저지른거다. 그리하여 나는 말한다. 절대 자유를 달라고... 3. 앞에서 유토피아의 척도와 지배요건으로 개인의 절대적 양심을 들었 다. 그렇다면 양심이란 무엇인가? 그대의 양심과 나의 양심의 기준척 도가 같을수있을까? 당연히 부정적 대답이다. 그럼에도 끝에가선 그 부정자체가 바로 요토피아의 척도임을 알수있을것이다. 선과 악이란 무엇인가? 이세상에서 절대선이나 절대악이란 없다. 상대적선이나 상 대적 악조차 없다. 그럼 우리가 말하는 이런 추상적이면서도 인간의 문화에 밀접한 이개념은 무엇이란 말인가? 단지 풍습과 습관일뿐이 다. 이미 말한바와같이 인간의 행복의 척도가 선의 기준이 될수는 없 다. 만약 그대의 탐욕이 그대를 행복하게 하는반면 다른이를 불행하 게한다면 그게 선의 기준이 될것인가? 또는 정당방위의 예를 들어보 자. 그대가 살기위해서 상대를 살인했다 하자.그대의 행동은 선인가 악인가? 종교의 관점에선 당연히 그대는 죄를 지은거다. 법률적 측면 에선 면죄부이다. 결론은 선이나 악은 인위적 가치기준일뿐이라는것 이다. 마찬가지로 선과 악을 구분하는 가치기준을 결정하는것조차 말 이안되는 소리이다. 그렇다면 선과 악을 대신할만한 그기본적 구조가 유토피아에는 있을 까? 있다. 바로 그대의 자유의지이며 절대적 양심이다. 지금현재 그 대가 살고있는 반유토피아의 세계에서 그대는 얼마든지 나쁜짓을 하 고도 법에 하등 하자가없을수 있고 결코다른사람이 모르게 악한짓을 저지를수있다. 그렇다면 그대의 악한 행동은 그대와 절대자만의 비밀 일뿐. 만약 그대가 진정 악하다면 양심에 꺼리낌이 없을것이고 그대 는 행복하게 살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대가 마음이 약해 벌벌떨며 살 다 자살을한다 하면 그대는 그렇게 끝나는거다. 선과 악이란 바로 그 대의 양심의 척도에 의해서만 규정되어질뿐이고 바로 이 사회가 유토 피아다. 하지만 불행한 사실은 이 유토피아가 공중누각이지않을까 하 는거다. 이 유토피아를 이끌어가기위한 개인은 철저한�. 기독교의 살인하지말라는 십계명이나 불교의 살생하지말라는 교 시나 그 해석을 착각하지 말라. 그 진정한 의미는 살인하지 말라는것 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죽이지 말라는 소리이다. 그렇다면 그대와 나 의 선과 악의 기준이 달라질수도 있는문제는? 그렇다. 그대의 우주가 다르고 나의 우주가 다른것이다.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 아니다. 우리가 사회적 동물이란 의미는 동물의 교미때 처럼 접을한다는 의미 며 동물의 종의 생존을 위한 공존처럼 서로의 상호작용을 한다는 의 미이다. 하지만, 유토피아에선 더이상의 상호인터엑션이 필요치 않 다. 왜냐면 그대의 우주와 나의 우주가 다르기때문이다. 마치 비누거 품이 공간을 여러개로 나누는것같다. 그대는 바로 수십억비누거품의 하나이다. 그 비누거품들은 한데뭉쳐있다. 비록 하나의 비누거품이 터져서 공기중으로 사라진다해도 다른 비누거품들은 아무런 동요없이 있는것과마찬가지다. 비누거품이 터질경우 옆에있던 비누거품은 그진 동을 느낀다. 그리고 그진동은 모든 비누거품으로 전달이 된다. 비록 그진동이 작다해도. 그리고 나의 비누거품이 터질때 나의 세계는 사 라진다. 그사라짐과 둥시에 내가 수십억의 다른비누거품을 남겨놓았 는지는 중요한게아니다. 중요성이란 인간 의식의 작용일뿐, 비누거품 의 터짐과 함께 영원한 진공으로 빨려들어가는 그대는 무일뿐이다. 그리고 그대의 세계는 영원히 공허의 늪으로 빠진다. 나는 말한다. 절대자유를 달라고... 스스로의 비누거품을 터트릴수있는... 4. 종교는 사기다. 그리고 이세계의 모든 종교는 눈속임이다. 자기기만 의 위대한 사기술일뿐� 있는 종교의 실상을 낯낯이 밝힐것이다. 신세계로의 첫 걸음은 종교의 퇴치에 있다. 절대자가 만약있다면 그 절대자가 그대 에게 준 이성과 감각과 그대의 몸뚱이로 족하다. 그대의 이성의 능력 을 간과하지 말라. 그대의 자유적 의지역시 간과하지 말라. 그대에게 절대적 의지가 있는데 어찌 그대는 또 그 절대의지를 제한하는 미신 의 허울에 따라야하는가? 종교는 그대 양심의 진정한 눈을 어둡게한 다. 착각하지말라. 종교는 결코 선하지않다. 그리고 종교는 선을 부 르짖지도 않는다. 기독교의 첫번째 계명이 무엇인지 안다면 기독교의 성격을 반이상 아는거다. 종교가 선을 부르짖는것은 그 방법에 있지 목적에 잇는게 아니다. 그리고 그방법이 우연히 일치되는것 일뿐이 다. 그래서 종교를 가장 위대한 풍습이라 부를수도 있다. 종교가 없 다면 우리인간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대는 지금그대의 종교가 결국은 사기였다는걸 알았을때 완벽한 허무감에 빠질것인가? 그리고 살아갈 의미를 잃어버릴것인가? 기억하라. 그대의 종교가 주는 그 자기최면 과 마취는 그대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자신에게의 회고가 아닌 외적 회고가 될것이다. 그래서 그대는 가장 완벽한 세뇌의 제물이 되는것이다. 하지만 나에 게 그 미신의 대처물을 찾지는 말라. 그대가 스스로 발견해야할뿐. 발밑이 어두운 자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미신을 찾을뿐이 다. 그대 발밑을 보아라. 과연 무엇을 지탱하고있는가? 순간의 회의 와 또다른순간의 그대의 종교를 찾는 모순속에 갈등하지않는가? 그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이제 그대에게 절대자유를 줄 시간이 다... 그대 영혼의 해방을 위해서... 이번주가 이스터 기간이군요. /iLUSiON 1969-2002 / a lady killer killed by a lady. htt/www.math.toronto.edu/~chung/ 사진 ftp://korea.stanford.edu/incoming/pictures/bbs-user/iLUSiON씨리즈 개인보드 telnet;//par0102.urh.uiuc.edu/cafebach, csqueen.kaist.ac.kr/writers/iL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