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 날 짜 (Date): 1996년02월21일(수) 18시02분16초 KST 제 목(Title): ** 저질 광고 Tonight은 각성하라! ** 전 공중파 방송에서 어찌 저런 광고가 버젓이 공중을 날아다니는지 분노가 솟구칩 니다. 저런 파가 은연중에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고 머리속을 뚫고 날아다니면서 사람들의 뇌파에 영향을 주어 악영향을 끼칠꺼라는 걱정때문입니다. 우선 광고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예린이 지프를 몰고 밤거리를 달려갑니다. 길에 사람이 없는 것으로보아 새벽 2 시내지 3시경은 된거같고, 옆좌석에는 왠 남자를 하나 태우고 다닙니다. 그 시간에 남녀가 차타고 돌아다니는 거면 뭐, 뻔한 년이지요.. 걔가 미니 스커트만 안 입었어 도 뻔한 년이란 소리는 안하겠습니다. 둘이서 어디를 가는지 막 서로 좋아합니다. 차 안의 김예린 허벅지 부근을 자세히 보여주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운전하면서 둘다 마구 좋아하는 것을 보니, 옆에 탄 남자애가 막 만지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이제, 둘이 어디를 가는건지는 진짜 뻔 한 거지요...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그 차는 오픈 카기 때문에 고수부지는 가기가 좀 그렇고, 분명히 비닐하우스에 가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 그래도, 전 한가지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건, 그 옆에 탄 순진해보이는 남자가 진짜 늑대고, 김예린은 길잃은 어린 양일 것이라는 생각이었지요. 이 시대의 한국 여성들이 아무리 대담해지고 성에 관한 터부가 사라졌다해도 전 여성들을 믿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저의 그런 바램과 희망을 무참히 짓밟는 김예린의 대사가 뒤이어 나왔습니다 . 그건 바로... "Tonight 먹어야지~" 어흐흐흐~ 참담합니다. 영어를 섞으면 누가 해석 못합니까? '오늘밤 먹어야지~'하는 거였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뭐, 굉장히 사실적이라는데에는 감탄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먹는다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먹는다는 그 사실... 그런 면에서 는 아주 충실한 광고이지만, 저의 그 마지막 한가닥 희망이 짓밟히는 그 멘트는 저를 분노하게 만들더군요. 왜!!! 왜 내가 총각때는 저런 여자 하나 없었는지 말예요! 난 그렇게 힘들게 꼬시고 살쿠고 온갖 아양 다 떨어야 겨우 성공했는데, 저 남자애는 무슨 복이 터져서 저런...흑흑~ 멀쩡한 남자하나 비참하게 만드는 그 광고는 없어져야 합니다. 쩝쩝~ jusamos는 항상 최고를 추구합니다!!! 키즈인은 jusamos로부터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여러분의 곁엔 항상 제이유 세이모스가 있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우우우~ 제이유 세이모스~~~~ 기쁨주고~ 사랑받는~ 제이유~ 세이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