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Amorvie (-쪽빛하늘-) 날 짜 (Date): 1996년02월05일(월) 23시44분19초 KST 제 목(Title): 음주운전.. 9시 반쯤.. 과외에서 오는 길에.. 항상 그렇듯이 울 집 앞에서 길을 건너려는데.. 경찰 아자씨들이 깔려 있다.. 지나가는 차 붙들고 검문하는 건지.. "무슨 도둑놈들이라도이리로 튀었나??" 그래서 여전히 무단횡단을 하려다.. 벌금이 두려워. 평소엔 안 하던 짓을 하기로 했다.. 저 길로 삥~~ 돌아서 횡단보도서 건너기로.. 그런데 경찰 아저씨랑 가까운 데로 가니 음주 운전 단속인가 보다.. 그런데.. 흐흐.. 이상하게도 저쪽 골목길(아파트 주차장 길로 통하는)로 차가 막 비집고 들어가는 게 보인다.. 그 길은 딱 차 두 대의 폭인데.. 그나마 차 한 대가 주차되어 있다.. 그랬더니 저 쪽에 있던 경찰 아자씨가마구 그 쪽으로 뛰어간다.. 아마도 음주 운전 단속을 피해서 도망가던 차였나 부다.. 흐흐.. 엄청 웃겼다.. 차가 그 좁은 길을 간신히 빠져 나가 도망가고.. 경찰아자씨는 그거 잡으러 쫓아 가고.. 내가 횡단보도를 찾아 가는 사이 그런 차를 두 대나 봤다.. 한 2분여 동안.. :> 난 낭중에 절대 음주 운전같은 거 하지 말아야지. (근데 면허는 언제 따지?? ) ********************************************************** 이 세상 남자 여자들이 '더 큰 나'가 되어 '더 큰 너'로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더 큰 세계'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