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Hitler (고현진) 날 짜 (Date): 1993년12월20일(월) 03시43분12초 KST 제 목(Title): '과기대와 ... 상관관계' (계속) 덧붙임: 어제 나머지 글을 올린 줄 알았는데 오늘 들어와 보니 없어졌다. 아마 접속의 문제인 모양이다. 다시 쓴다. 그리고 중간에 틀픔님께서 반박하신 것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몇마디 붙이겠다. 저번 글의 처음에 말한대로 그럼 왜 과기대가 없어지거나 아니면 어떤 대기업의 산하로 포함되어서는 안되는가? 첫번째는 이미 그 학교를 졸업하거나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 때문이다. 자신의 모교가 하루 아침에 없어지느느 것에 대한 충격이나 여러가지 부작용 등에 대해서는 부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두번째는 국가 공신력의 문제이다. 언제는 학교 세워서 오라그러고 이제와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하면 누가 앞으로 국가 권력이 하는 말을 신뢰하겟는가? 국립대학교 하나 더 세운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재원이 없으면 삼성 같이 돈많은 재벌로부터 세금 더 걷으면 되고. 틀픔님께 : 남이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그것이 정당한 근거를 가지건 아니건 기분 나쁜 일입니다. 문제는 그 기분 나쁨을 극복하고 자신을 돌아복 바로잡는 계기로 삼는 것이겠지요. 틀픔님 말씀대로라면 과거의 친일파나 군사독재정권에 대한 비난과 반성등의 작업도 모두 멈추어져야 합니다.어떤 집단이건 계속 생존하려면 자기 반성에 따르는 내부 혁신이 계속되어야하고 그 계기는 여러 곳에서 주어집니다. 올바른 집단이라면 자기 반성에서 나오겠고 (몇해전 고대의 인촌 동상 이전과 같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이는 집단이라면 뒤늦은 외부로부터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지요. 이 보드에 떠도는 말대로라면 과기대는 지금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지금 과기대인의 자세는 과연 어떠한지요? 틀픔님이나 아니면 snu보드에 글을 올린 과기대생들이 그곳전체를 대변한다고 성급한 추측을 할 수 없지만 만의 하나 그렇다면 큰 일입니다. 과기대가 한국 과학교육이 청산하여야 할 악적 요소를 확대 재생산하고 잇지 않나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군요. 이것이 저의 기우이기를 바랍니다. �圓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鱉벽벽벽벼圓縡縡縡縡縡������Л��� �� 그 섬에 가고 싶은 고독한 현진이 �彷碻碻碻碻房� 섬마을 선생님 �짯� �˛ㄽ┃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簿來短琦來邀縡縡縡縡縡縡縡縡縡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