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ksRmx (쌀집아조씨) 날 짜 (Date): 1996년01월16일(화) 01시21분32초 KST 제 목(Title): 싸움이 났을때.. 나두 못된 인간인지 (싸움 보구 재밌어 하면 못된 거 맞나 ??) 싸움을 보면 참 재미있다.�. 특히 여기 키즈에서의 쌈들은 그 정도가 지나치지 않을때까지는.. 참 해학적인 글들도 많이 나오고.. 익살스런 글들도 많이 나오고.. 가끔은 글속의 은유에 히야.. 하고 감탄을 하고.. 나름대로 멋진 갑론을박들이 펼쳐지기도 하고.. 그런데.. 글을 읽다가 인상을 잔뜩 찌푸리게 되고.. 더 이상 그 일에 관련된 글은 보기 싫어지는 내용이 있다.. 바로 싸움 도중에 부모님 및 일가친척을 말싸움의 종류에 집어넣는 것.. 정말 싫다.. 더 이상 관련 글을 읽기도 싫고.. 이하 어떤 욕이 나올지 읽는 마음이 너무 더러워질것 같고.. 고만고만한 또래에서 적어도 몇 시대 윗분들을 함부로 입에 담는 것이 싫다.. 감히 알지도 못하는 어른들을 말이다.. 그런 적은 없지만 아마 내가 싸움의 주체가 되고.. 그리고 상대방이 나에게 그런 식으로 시비를 붙인다면.. 아마.. 실제 생활에서는 맞아죽던 때려서 고소를 당하던 일단 한 대 치고 볼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공간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더 이상 글에 대해서 댓구할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 같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이기 도 힘겹겠지만.. 그보다 앞선 것은 못난 나로 인해 욕을 먹는 내 아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내가 지고.. 내가 바보되고 못난 놈 되는게 낫지.. 내 아는 어르신들께 욕이 되는 소리 더 나오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 문득 좋아하는 보드를 보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서.. 적어본다.. ♡─────────────────────♡ ♥ /||`&&\" ♥ ♪ │ 사라 하나 드뿌 베이 싸 하토마 파아줘요 │ -@--@- ♬ │ ㅇ ㅁㄱ ㄴ ㄹ ㄴㄹㄴ ㄹ .. O O o . . ( ㅁ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