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eXpressio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_김이영_)
날 짜 (Date): 1995년10월06일(금) 02시04분24초 KDT
제 목(Title):   백 수





푸른물 (이것도 푸르다고 어떻게 단정지을 수 있을까?) 이 
의지와는 상관없이 손에 담으면 살색으로, 흰 통에 담으면 하얗게 되고, 
검은 컵에 담으면 검게 되는 것처럼 사람의 일생도 자기도 모르는 불규칙한 
변화를 거치게 된다. 

자신의 앞으로의 Vision에 따라서 자기주체적 입장에서, 자기나름으로는 
자신의 의지대로 규칙적인 삶을 살아간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불규칙한 변화를 인간은 분명히 겪어나가고 있다.
(난 절대로 내 의지대로 지금껏 살고있다고 믿어오지 않았다.
 사는건 내가 사는것이 아니다.)

엣날 한 Psycho가 만물의 운동법칙을 "만물은 변화한다"고 변증법적으로 설명했
던거,,그게 무조건 절대적으로 옳은지는 내 주제에 확인할 도리두 없지만 여하튼
변화하는 것은 분명하다. 

인간의 역사도 변화한다.
역사는 수렛바퀴처럼 순환하는, Circle Of Life 라고 라욘킹의 무파사도 우리에게
일㎖워주었고 그 역사의 주인공인 우리들도 변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변화하고 있음을 과연 스스로 느끼고 있는지 자각하고 반성
해야만 한다.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성찰로 자기의 삶을 설정해나가야한다.

물이 흘러가면서 변하듯이 인간도 변한다. 나도 변한다.변하고 있고 변해야한다.

지금 나의 색깔은 흰색이다 

"백수"인것이다.



## 백수생활을 한지 2주가 됐다. 아이텐티티가 형성된 이후.. 
   25년만에 생전첨으로 아무런 소속이 없이 지내본지 2주가 되었다는 말이다. 
   몇주만 더 지나면 이 저당잡힌 백수생활도 막을 내리고 
   다시 새로운 소속으로 옮겨질테고 결국은 내가 바라던 곳으로 가게 됐지만 
   설레임, 기대감보다는 두려움이 더 크다. 
   
   이 길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럼 그 담엔???????

   흠.... 언제고 말할 수 있는건 나는 색칠할 준비가 되있는 백수다 !! ##











P.S 근데..왜 한자가 안되는건지...에디팅하면서 내내 기분나빴다.
    많이 쓸라구 그랬다면 말두안해...
    단지 [백수] 요거만 한자로 쓸라구 그랬는데.
        흰 백에 물 수 .......... 흐~~ :P




                                ardor 이/영/
                        ~~~~~~~             ~~~~~~~~~~~~~~~~~
                               ardor@sol.nuri.net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