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clara (함아야요~~�x) 날 짜 (Date): 1995년08월21일(월) 13시42분10초 KDT 제 목(Title): 결혼 십주년 선물이라.. 결혼한지 십년이 되었다면 벌써 아이들도 있을태고.. 이젠 서로에대한 신뢰감도 쌓였을태고.. 좋은점 나쁜점 어느정도는 이제 다 알아버렸을태고.. 조금은 지겹다고도 느낄태고...후후.. 갑자기 내가 결혼해서 십년이나 되었다면 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아직은 꿈같은 이야기지만..헤헤~ 결혼십주년에 무얼 선물해주고 또 무얼 받고 싶을까? 무슨무슨 기념일 챙기는거 난 별루 몬하지만 결혼십주년만큼은 아주 의미가 있을것같다... 음..나라면 이러고 싶다. (남편에게서 바라는 점이다. 이렇게 해주면 행복하지않을까하는. :)) 십주년이되는날엔 서로에게 약속을 정하는거다. "오늘은 꼬옥 약속하지말것!, 우리둘만의 시간을 갖자!"라는 식의 약속.. 처음 청혼을 받았던 장소엘 간다.. 그곳이 허름한곳이였다거나 지금은 없어진곳일지라도 둘이 함깨 그곳엘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다(조금 영화틱한가? :)) 청혼할때 분위기좋은곳이였거나 했다면 지금도 남아있다면 물론 금상첨화겠지. 그곳에 두리손잡고 가서 그때머거떤 음식과 그때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회상하면서 식사를 한다.포도주고 가볍게하고...히히.. 남편은 내게 작은 실반지를 선물해준다. 실반지안에는 십주년이된 날과 남편과 내이름 그리고 아이들(몇명?)이름의 첫글자들을 따서 새겨놓은.. 손에 실반지를 끼워준후 손등에 가볍게 키쓰를 해준다면.. 아마도 행복해서 눈물이 나지 않을까?? :) 이날은 아이들은 필히 때어놓구온다. 그리고 청혼했던 장소가 아니여두 레스토랑같은대다 미리 예약을 해놓와서 포도주나 샴페인정도 준비되어지고 꽃다발도 준비되어진다면 더 좋겠지?? 이거 티비에서 마니 나온거였던가?? 암튼 난 남편이 그렇게 해주면 행복할것만 같다. 물론 나도 남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거다.. 상점에서 파는 그런 흔한 선물이 아닌 내 손으로 무언갈 만들어서 말이다.. 집에서 기념하는것도 좋타 물론 아이들과 같이. 식탁에 케익과 초를 준비해놓고 아이들과 둘러앉아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만났고 또 어떻게 결혼했으며 너희들을 낳을때 어땠으며, 앞으로도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말들을 나누며 저녁시간을 보내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다. 남편과 아내 둘이 상의해서 어떻게 보내자고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음랴..일캐 생각하니까 십주년이 되었을때 하고싶은게 넘만내..쩝. 언제 그래보나~~ :P o__o o__o -------------------------------- o..o 함~아~ 야~ 요~ ^..^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______) (______)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으로.. -**- -**- 사랑하는 내가 되자..... ----------------------------------------------- khhan@venus.etri.re.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