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enoir (르놔르~) 날 짜 (Date): 1995년05월24일(수) 09시59분13초 KDT 제 목(Title): [연재] 아카시아 - 3 \\\\\\\\\\\\\\\\\\ \\\\\아카시아\\\\\ \\\\\\\\\\\\\\\\\\ - 3 - 따르르르릉... #여보세요 김석영입니다. 지금은 전화를 받을수 없습니다. 용건이 계시면 삐소리가 난 후 메시지를 남겨 주십시요. "삐~~~" -오빠야? 나~ 지금 모해? 또 자는구나? 잠꾸러기!!! 일어나~~!!! 어 아직두 안받어? 나 그럼 운다!! 엉엉엉~ 앙앙앙~~ 흑흑흑~~~ 이래두 안일어나지? 나 이제 오빠랑 안만날꺼다?? 셋셀동안 일어나~ 하나아~~ 두우울~~~ 난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간신히 수화기를 내어들었다. =으응 수현이구나... 지금 몇시니...? -바부야! 지금 벌써 아침 8시잖아~~ 오늘 우리 서울랜드 가기로 해놓구 그렇게 늦잠 자면 어떻게해? 나 쫌있다가 나갈테니까, 30분 내에 다 준비해!!! 알았지? =그래 그럴께... 그럼 잠시후에 보..., -딸깍~ 수화기를 내려 놓은 후, 난 털썩이며 침대에 다시 피곤한 몸을 던졌다. 지난 일주일 동안은, 회사 프로젝트를 끝내느라구 사나흘이나 회사에서 밤을 지세웠었다. ... 그래, 오늘이었지... 약속한 날이... 난 수건을 어깨에 걸치고 욕실로 들어갔다. 뜨거운 물방울들이 내 몸을 튀겨내는걸 즐겼다. <게속> 음... 내가 봐두 재미 없다... 계속 할까 말까... 이건 나중에 결정할께용... 히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