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kmjeon (왕님이) 날 짜 (Date): 1995년05월16일(화) 03시00분09초 KDT 제 목(Title): 너의 약혼식 (jhk를 위해서) 몰랐었어..네가 그렇게 일찍 약혼을 할 줄이야..턱시도우 하얀 칼라..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네가 결혼안한다구 빡빡 우기던 그 말 지금 보니 모두다 뺑끼였구나.네 옆에 그 사람은 아마 널 행복하게 해 줄거야.애두 서넛은 낳을 테지.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난 키즈에서 사랑에 빠졌다.빠졌다.' 키즈안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너의 그 느끼할 정도의 완벽한 외모,건들면 폭발하는 그 성질. 괜찮아.그 정도 성질이야 다 이해한다며. 난 지키고 있을께 일기장을 말야. 아이디 만들어서 곧 돌아오기를... 오늘은 키즈의 최고 미남자이자 바람둥이 jhk (다음 아이디 Paris)의 약혼날이로군요.실제로 만나 본 일은 없으나 친숙한 저의 인터넷 친구이죠.그를 축하하기 위해 노래를 불렀는데 괜찮았나 몰라요. (요 부분에서 머리를 쓰윽 한번 넘기고 있어요.호호) 아마 키즈에서 글들을 보아오신 분들은 기억하실 거에요. 아름다운 글도 많이 실었고 성질나면 하고 싶은 말 막 해대던 친구였죠.알고 계시던 분들 같이 축하해주세요. 지금은 아이디를 자르고 자신에 일에 충실한다니 다행이지만 돌아와 좋은 글들 또 보여줬으면 하고 바래요. 여기가 챗방이었으면 이런 표현을 쓰는 건데 무지 안타깝네요. *!*blue 장부를 꺼내어 리스트에서 j의 이름을 지운다.*!* *!*blue 나머지 서른 일곱명의 명단을 훑어 본다.*!* *!*blue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장부를 챙겨 넣는다.*!* *!*blue 우히히히히히*!* 아이고 채팅을 고만 둔뒤론 손이 근질 거려서..축하하는 포스팅 에 그만 또 장난을 하게 되는군요. 히히 요새 듣자하니 잘 모르는 분들중엔 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음..사실 장난이 많을 뿐이지 이상한 사람 은 아니랍니다. 음............................................................. 아지야.니 밥무건나. * 조용히 노을의 피에 목을 매달고 싶다. 스미고 싶다. 하늘의 상징처럼. 그것이 고통스러웁다면 한 판 고통을 놀아 보고 싶다. 아무튼 -그냥 어둠 속으로- 삼켜 지기는 싫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