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그냥웃지요) 날 짜 (Date): 1995년01월24일(화) 19시59분58초 KST 제 목(Title): 키즈 병원 일지 1 1994년 6월 25일 날씨 흐리다 말다 개다 비오다 구름낌. 오늘은 내가 키즈 병원에 첫출근을 한 날이다. 며칠전, 키즈 병원에 입사 원서를 냈더니 SYSOP원장님이 흔쾌히 허락을 해줬다. 사실, 그 전부터 나는 계속적으로 입사원서를 냈지만, 항상 자리가 꽉꽉차있는 이 병원에 아쉽게도 환자의 자격으로 만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환자로 잠입해서, 어느 의사가 가장 잘나가는지 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원서는 계속 내 봤지만, 실제로 이 병원 내부에 잠입한 것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겨우..몇 군데만을 돌아다니게 되었다. 도대체 누가 잘나가는 의사인지...나는 일단 그것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적을 알 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이라는 말에 따라, 나는 잘나간다는 의사들의 진찰기록 표를 훔쳐보고 돌아다녔다. 그렇게, 요기조기 돌아다니다가 나는 힘도 들고 입이 심심하기도 해서, 옆에 환자에게 말을 걸려고 시도했다. 그러나...어캐 된 영문 인지..이 병원에서는 환자들끼리의 대화는 금지되었다. 세상에...이럴수가... 이 병원...뭔가 비리가 있다...이런 생각이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렇지 않 고는 어캐 환자들끼리의 대화를 막을 수 있는가? 이 병원에 처음 온 환자로서.. 기존 환자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는 것이었다. 아.. 환자로서 느끼는 최초의 고배...(지진난데 아님!) 나는 다른 환자와의 대화가 안된다는 것을 알고 낙심해서 다시 병원을 나갔다. 벌 써...밖은 어두워져 있었고, 병원 옆에 붉은 색 간판의 키즈룸싸롱이 눈에 들어 왔다. 난 이 이상한 병원의 환자에 대한 부당대우에 속도 상하고 해서, 그 룸싸롱 에 들어가려 했다. 그런데...그 룸싸롱 입구에서 나는 더이상 한발짝도 나아갈 수 가 없었다. 그 룸싸롱을 지키는 기도는 밀고 들어가려는 나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 사랑방은 Login 횟수가 5 회 이상이어야 가능합니다. " 으흠...사랑을 하는 방??? 흠...아주 좋군...근데, 방문횟수가 5회 이상??? 음... 난 그래서 병원 방문 횟수 5회를 채우기 위해 들락날락했다. 그런데, 이놈의 방문 횟수는 도통 0에서 증가를 하지 않는 것이었다. 난 디게 열받았다. 그래서 마구 소리쳤다. "환자를 무시하는 키즈 병원은 자폭하라! 그리고 그에 기생해서 사는 키즈 룸싸롱도 자폭하라!" 하지만...이런 부당한 대우에 대해 의사들은 웃기고 자빠져있다고 생각하고 잇었고 환자들도 의례히 그러려니...하고, 이미 포기상태였다. 그래서 아무도 내 말에 귀기 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난 결심했다. '이 병원에 꼭 입사하리라...그래서 훌륭한 의사가 되서, 많은 이들을 치 료해주고, 환자에 대한 부당대우를 철폐하리라....' 이렇게... 다음에 계속... jusamos는 가끔 최고를 추구합니다!!! 키즈인은 jusamos로부터 쪼금 중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일까아아아?..jusamos 주세이모스~~~~ 기쁨주고~ 사랑받는~ 제이유~ 세이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