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wolverin (GoBlue) 날 짜 (Date): 1994년10월10일(월) 20시20분27초 KST 제 목(Title): 종교에 대한 글들을 읽고 종교에 대한 글들을 읽다가 전에 들은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약간 각색했읍니다만, 모두 아시는 이야기가 아니기만을 바랍니다. ------------------------------------------------------------------------------- 옛날옛날에 어느 양치기가 그근처에서 가장 유명한 현자를 찾아갔읍니다. 양치기 : 선생님. 지금 저의동네에서는 여러 종교의 전도사들이 찾아와 서로 자기 종교를 믿으라하고 있읍니다. 참되게 살기위해서는 어떤 종교를 믿어야 합니까? 현 자 : (잠시 생각에 잠기후) 자네는 양털을 깎으면 그것을 어떻게 하나? 양치기 : 읍내에 사는 장사군에게 팝니다. 현 자 : 그럼 그 장사군을 찾아갈때는 어느길로 가지? 양치기 : 항상 이용하는 샛길로 갑니다. 그 길이 험하기는 하지만 지름길입니다. 현 자 : 장사군이 자네를 만나면 양털의 품질에 대해서 묻던가 아니면 자네가 어느길로 왔는지를 묻던나? 양치기 : 물론 양털의 품질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현 자 : 바로 그걸세. 자네가 죽은후 절대자앞에 서게되면 그분은 자네가 어떤 종교를 믿었나보다는 자네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물어보실것일세. ------------------------------------------------------------------------------- 참된 신자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저도 종교를 가지고있읍니다. 그런데 제생각으로는 배타적인 신앙은 광신과 별로 다를것이 없는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