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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tonamie (*느낌처럼*�@)
날 짜 (Date): 1994년09월09일(금) 00시54분02초 KDT
제 목(Title): 무언가를 이제야 알 것 같은 데...


이제는 무언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데...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의미를...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건....

그러기엔 서로에게 충분한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겠지...

영원한 사랑은 없다해도 

연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절대 차가움이 있을 수 없다...

어쩌면 인간의 살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가치를

그들이 행하는 것이기에....


세상은 아름답다....

고요한 밤....아늑한 불빛.....잔잔한 음악들....

모든 것이....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내가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또한...감사하고....


이제 겨우 무언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데...

또 빗나가지 않을까....

후훗....뒷일은 나중에...











### 순간순간 스치는 수많은 만남 속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느낌은 무엇
    일까. 한때의 시간을 메우고 지워져 버리는 헛된 스침일까?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처음 그 느낌처럼 소중하게 다가올 수 있을
    지...과연 나는 영원히 그들의 Amie가 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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