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4년09월02일(금) 23시27분08초 KDT 제 목(Title): 아무리 열을 받아서 스팀이 솟아도... six-head-door-word는 삼가합시다. 가끔씩 각 보드에 노골적인 SHDR(six-head-door-word)를 쓰는 경우가 있던데... 서로의 건강에도 좋을 리 없고 보기에도 좀 그렇쟎아요... 정말 참을 수 없이 화가 난다면... 그래서 SHDR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면... 조금 순화시켜 쓰면 그나마 좋지 않을까...... 예를 들자면... 이런 신발끈! 에이 C+! 이런 열여덟! 야! 이 강아지야... 야! 이 강아지 같은 사람아... 이런 조청같은 일이... LA 열여덟 아기야... LA 남근같은 자야! 이런 제기를 찰... A 강아지같은 아가씨야! 그외에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겁니다. :) 직접 얼굴 맞대고 얘기하는 것두 아닌데 노골적인 SHDR 쓸 필요 없쟎아요??? 갈매기는 어떠냐고요??? 하하하... 갈매기는 통신에서는 절대로 심한, 직접적인 표현을 않지요. :) 실제 생활에서는...... 역시 SHDR을 거의 안써요. :) 기껏해야 "이런 열여덟! 에이 깨끗하지 못한......" <-- 이 정도 :) 그래도 시비를 걸어서, 또는 열받게 만들면... :) 그래도 SHDR은 안써요. 왜냐하면... 말싸움은 싫어하걸랑요. :)))) -- 안어울리게 언어순화를 주장하는 최 용환, the Seagu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