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4년08월30일(화) 02시53분47초 KDT 제 목(Title): 앗! 실수! anonynous야 anonymous란 걸 아실테고... 안좋게 말해줄 때: 야심이 아니라 양심이죠, 왠 야심???? 다들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혹시나 해서... 하여튼 미팅은 재미있어요, 여러명이서 하면 더욱... 근데 올해는 한 번도 못했어요. :< 주책이라며 아무도 안시켜 주더라구요, 아직은 이십대중반인데... 학부때 미팅 별로 못한게 억울해서 작년엔 그 수많은 멸시와 비난과 억압과 압박속에서도 미팅을 자그마치 여섯번이나 할 수 있었답니다. 흐흐흐... 게다가 다들 서너살 심지어 다섯살씩 차이가 나는 영계랑 만나니까 재밌드만요... 말하는 거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확... :) -- 늙어 죽을 때까지 철이 들 가능성이 거의 없는 최 용환, the Seagu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