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onamie (*느낌처럼*�@) 날 짜 (Date): 1994년08월21일(일) 14시07분08초 KDT 제 목(Title): 악악..이게 모오야~~ 아니 루카아저씨 그게 모에여? 잉잉..나두 알았어여 이제... 왜 이영온니가 루카님의 작품에 출현을 거부하는지... 음음... 아니 그렇게 바보처럼 나오는게 어디있어여? 잉잉...재미도 하나 없구...괜히 이상한 말만 하는 애로 나왔네.. 잉잉..그리고 내 실명까지 공개했져...아주아주 나쁜 아저씨야.. 하지만..제가 부탁한거 해주시는 건줄 알고 참겠어요. 그리고...전 1학년도 아니구요...울학교는 돈암동이 아니라.. 안암동에 있어여...쩝.. 여자에겐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던데... 나도 있을텐데.. 그걸 남들은 다 알아가지구..요기조기 알리고 다니니... 쩝...나두 베일에 싸인 사람이 되구 싶어여...흑흑 근데..루카아저씨 정말 이름이 현석이에여? ### 순간순간 스치는 수많은 만남 속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느낌은 무엇 일까. 한때의 시간을 메우고 지워져 버리는 헛된 스침일까?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처음 그 느낌처럼 소중하게 다가올 수 있을 지...과연 나는 영원히 그들의 Amie가 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