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3년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22분 24초 제 목(Title): Re: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도서실은 체벌실로 통했는데요. 그러니까 주 이용자가 찍힌 학생들이었지요. 그곳에서 교사와 학생이 보다 직접적이고 심도깊은 대화를 했습니다. 학생들 앞에서 공개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대화(?)가 필요할 때 주로 이용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이외 시간에는 자물쇠를 채워두고 접근금지였습니다. *****고 도서실과는 정 반대로 이용되었네요. 핫핫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