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Lorraine) 날 짜 (Date): 2003년 4월 14일 월요일 오후 08시 51분 27초 제 목(Title): 수영장 대신에. 충북에 있는 허브 농장에 가기로 했다. 남자친구 차를 타고. 수영복 차림의 우리 푸우 달링을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대!신!에! 호젓한 허브 밭에서 푸우를 덮치는 피글렛을 -_- 상상하는 것도 짜릿하려니.. 허브가 소금을 뿌린 듯이 피는 밤,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가 들리는 달밤에.. *므흣흣* 언어의 신성한 베일에 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