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Lorraine) 날 짜 (Date): 2003년 4월 7일 월요일 오후 04시 04분 53초 제 목(Title): Re: 웅담 채팅. 눈빛이 매우 강하지만 나만 보면 유순해지고 허벅지도 베고 자기에 좋을 만큼 적당히 두껍고.. -_- 어깨가 넓어서 같이 골목을 지나다니면 골목이 꽉 차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지만 무엇보다도 나만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씨 고운 곰님입니다. 어제 곰님이랑 통화하면서 곰님: "내가 곰이면 자기는 뭐야?"라고 하길래 나 : "난 곰 허리춤에 매달린 쑥, 마늘이야"라고 대답했지요. "내가 자기를 사람으로 만들어 주쟎어~ -_- "라고 했져. 곰님: "구래.. 그럼 많이 많이 복용할께~ ^^*" @ 이것두 야한가? -_-a 언어의 신성한 베일에 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