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lunaris (+가짜집시+) 날 짜 (Date): 2003년 1월 3일 금요일 오전 01시 59분 43초 제 목(Title): Re: 송년의 밤. 어쨌건 환상법사가 돌아왔군요. 또 양서류 사냥을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 모든 물건들 위로 기억들이 투영된다. 가끔 관련 없는 모습들을 비추며 오늘은 | | 어제를 산다. 하나 하나의 문장들은 기억의 매듭이다. 오늘의 그대위로 어제의 | | 그대가 뿌리를 내린다. 닮았구나 사람이, 산다는 것은. | | - 가짜집시 <lunaris@neomai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