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erzeron (microkid) 날 짜 (Date): 2002년 12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 24분 32초 제 목(Title): Re: 나를 위한 선물 하나. 디카 사주는 산타에게 시집가신다니... 산타는 기혼자 아닐까요? 왠지 산타 할머니도 있을 듯... 허접 디카는 5만원짜리도 있고 쓸만한 디카는 수백만원도 하는데, 고작 5만원짜리 신부가 되려는 건 아니시겠죠? ^^ --- 어떤 성취가, 어떤 조롱이, 또는 어떤 고뇌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아직 과거의 경이로운 기적의 시대가 영원히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 Stanislaw L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