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그리워요) 날 짜 (Date): 2002년 12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 06분 20초 제 목(Title): 그런날 있잖아요... 그런날 있잖아요. 일어나기 싫은데... 학교가기 싫은데... 찬물에 세수하기 싫은데... 이것저것 만사가 다 귀찮은데... 해야만 하는 날. :( 그런날은, 아우~ '죽음'이에요. 그죠? ^^; 갑자기 시려진 날씨에 무방비인체로 출근하는것도 그렇고, 이런날 난방좀 빵빵하게 틀어주면 누가 자르나 싶기까지 한 건물도 그렇고... ㅜ.ㅜ 손이시려 일할수가 없다구요. 그저 따뜻한 코코아에 밋밋한 베이글이나... 달콤~한 도너츠가 좋은데 말이죠. (설탕묻힌 도너츠는 제외!) 음... 도너츠 먹고싶어져요. 도너츠...도너츠... -_-a 추운데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음식 드세요. :) @ 아침부터 '볼빨간'을 하고 있는... *ㅡ_ㅡ* ges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