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banny () 날 짜 (Date): 2002년 12월 5일 목요일 오후 08시 28분 03초 제 목(Title): Re: 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저도 무척 울었던 기억이 나요. 가장 슬펐던 부분은...뽀르뚜가랑 수영하러 가서 맞은자국 안보이려구 옷안벗으려다가 ..결국 주섬주섬 옷벗고... 수영 안해두 좋아..라고 했던가요. 훌쩍... 누군가를 마음으로 죽인다 라고 했던 부분은 제가 커서도 누군가가 아주 미울때, 떠올리기도 했었지요. 아아 갑자기 슬퍼지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