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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esund (그리워요)
날 짜 (Date): 2002년 12월  4일 수요일 오후 03시 26분 10초
제 목(Title): 수화



   꽤 자주 말을 하지 못하는 꿈을 꾸게 된다. 머리속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듯. 무슨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게 되면

   (꿈속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말똥말똥.  -_-;


   현실속 나는 말하는 입장이니 수화를 배운다고 하면 곱지않은

   시선이 있겠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배워두는것도 그닥 나쁘진

   않을것 같다. 음.... 잠깐 딴소리를 하자면, 내 어리숙한 마음을

   전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고..(상대방이 알아듣던 모르던. :) )


   @ 하지만 정작 수영은 고사하고 헤엄칠줄도 모르는.. 예비물귀신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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