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날 짜 (Date): 2002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06시 25분 24초 제 목(Title): Re: 구타. 아무리 마음이 아프기로서니 그애 담임선생님(올해 26살)만 하겠어요? 그 담임은 애 얼굴이 망가진 걸 보고 그만 울 뻔 했더랍니다. 간신히 참았지만.. 아무리 속썩이는 아이라도 담임에겐 자식같은 애들이니까. 오늘은 얼굴에 부기가 많이 빠졌기에 미역국이라도 많이 먹으라는 -_- 충고를 해주고 왔지요. 부기 빼는데엔 호박즙이 좋다는 말도 했고요.. @ 이쁜 여자애들에겐 무지 약하답니닷.. -ㅅ-;;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