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virgo (너 애인) 날 짜 (Date): 2002년 11월 5일 화요일 오전 09시 21분 31초 제 목(Title): 좋은 사람 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너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곁에 있을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없이 많은 날을 울었어 힘든 가슴은 보이지 않았던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너 어떻게든 미워하려했어 어떤말로도 미워할수없는 너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수있는 맘 잊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했던 바보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한 소절 읊어 봅니다^^ ,-----------------------------. _ |I am responsible for my rose | ... _|_|_ __MMM__ `----------------------------(_ (o -) (o o) (o o) ---------------------------ooO--(_)--Ooo-ooO--(_)--Ooo-ooO--(_)--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