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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Monde (김_형_도)
날 짜 (Date): 2002년 10월  7일 월요일 오후 04시 32분 13초
제 목(Title): Re: 가설을 먹고 자라온 양자역학


다행스럽게도, 창조적인 생각은 그 신념에 대한 집착이 구체적인 성취를 
방해할 때는 언제나 교조적인 찰학적 신념을 잊어버린다. 학자들과 
비전문가에게 그것은 철학이 아니고 수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혼자 답할 수 있는 수학 자체에서의 실제적인 경험이다. 



철학적 신념이 개별 과학의 발전을 방해할 때, 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창조적 

사고 능력은 그 신념을 잊어버리게 만들고,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보다

개별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하게 하는 것이 개별 과학 자체

내에서 겪어온 일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문장은 원문을 봐야...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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