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2002년 10월 1일 화요일 오후 03시 56분 08초 제 목(Title): Re: zeo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위세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용감하고 섣불리 > 재단한다'란 말이 되뒹겨 님에게 가게 되는 말이 아닌지요? 몇 가지 부분이 다를 것 같기는 하지만... 뭐, 동귀어진 모드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저는 단정형으로 '...된다'라는 말은 안한것 같은데요? > '...인 것 같다'라고 저의 느낌을 가미한 말을 했을 뿐.. > > 전체적으로 '지단님'의 양자역학적 관점을 보고 저는 개론정도나 찾아서 > 읽을 수 있을 뿐이니.. 그것이 저에게 다가온 느낌이, 허에서 허를 쫓는 > 느낌이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 거였군요. 저에게는 도저히 그렇게 읽히지 않아 울컥했었습니다. 님이 말한 그 '느낌'에서 님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구요. 참고로, 저는 양자역학 서적은 개론이고 뭐고 전혀 본 적이 없습니다.-_-;;; ZZZZZ "Why are they trying to kill me?" zZ eeee ooo "Because they don't know you are already dead." zZ Eeee O O ZZZZZ Eeee OOO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