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그리워요) 날 짜 (Date): 2002년 9월 26일 목요일 오전 12시 52분 59초 제 목(Title): Re: 연애소설. '그리고 내 피를 네게 나누어 주마. 넌 영원히 어둠속에서 늘 누군가를 목마르게 기다릴 것이다. 선택은 너의 것. 영원히 고통받으며 목마름을 잊겠느냐, 고통에서 지워지며 갈증을 느끼겠느냐.' ( 수첩에서. ) 가끔 눈빛 뒤의 모습을 보고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저 개개의 작은 애정과 상실이지만... 왜인지, 자꾸만 애처로와서... 가을,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모두.. :) 잊혀진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