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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29일(금) 16시42분59초 KDT
제 목(Title): 카요디님 보시죠... 



우선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제가 승이나 최네 집단을 비평하는것은.. 

자신들이 모르는사람들을 가지고 논다는 겁니다. 

수많은 아이디가지고. 물론 저도 당해본것이지만.. 

저 뿐만이 아닌 다른분들도 많이 당하셨다고 봅니다. 

특히 줄라이님만 봐도 남에게 전혀 폐를 끼치지 

않는분이신데.. 저렇게 당하는것 보십시오.. 

이것은 인격모독입니다. 저는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비판하는것입니다. 위의 다른분들도 아마 저와 

이유가 비슷하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카요디님까지 비평을 하고 싶군요. 

아니 그래. 남이 모욕 당하는게 뭐가 그리 재미있읍니까? 

그게 깔깔거리며 웃을만큼 재미있읍니까 ? 

남이 당하는것을 좋아하시는걸 보니 카요디님도 

취미가 고상하시군요. 그런거 좋아하시면 직접 

당하신다음에 자신이 모욕당하는 모습에나 깔깔대며 웃으십시오. 

만약 승집단이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하면 저는물론 

다른분들도 가만히 계실겁니다. 하지만 틀린것은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남이 당하는것을 보고도 깔깔거릴수 있는사람이 있다는거.. 

정말로 열받게 만드네요... 


                       로미가..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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