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Ugaphite (우 가 ) 날 짜 (Date): 2002년 3월 23일 토요일 오전 02시 08분 57초 제 목(Title): Re: 아르테미스가 좋다. 사슴은 자기 알몸 훔쳐본 남자한테 내린 벌이고 (정확한 벌은 사슴으로 바꿔버린 뒤 그 남자의 사냥개들에게 물려죽게 한 거지만) 남자 손길을 탄 요정에게 내린 벌은 곰으로 바꿔버리는 게 아니었던가요? (나중에 사냥꾼이 된 자기 아들 활에 맞아 죽죠.. 큰곰자리/작은곰자리의 전설이죠?) 여하튼 남자손길을 탄 여자들에게 무지 가혹했던 건 아르테미스 여신..반대로 남자손길을 탄 여자들에게만 무지 너그러웠던 건 아프로디테 여신..:) 가부장제를 수호하는 데 으뜸이었던 여신은 신성혼의 수호자였던 헤라 여신.. 해산의 고통을 덜어주는 여신은 헤라 여신 직속의 .....(이름이 생각 안남. 하여튼 해산의 여신. 이 여신이 오지 않으면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 함.) 아테나 여신은 정의로운 전쟁의 여신. 여자나 남녀간 일들보다는 다른 쪽에 관심이 많았다 함. *확실한 역할분담* " ahemsrjtdms skdml qnstls, wkdkdml qkstkdp qnfrhkgks rjtdle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