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_평강왕자_) 날 짜 (Date): 2001년 7월 9일 월요일 오후 06시 25분 54초 제 목(Title): Re: 나도 한 마디. 저 역시 제오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입장입니다. 손님의 글에 '존경스럽다'는 표현이 있길래, 그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절로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니, 그 노력 등이 대단하긴 하다는 뜻이었고요. charie님의 글과 그에 대한 저의 답글에서 '칭찬'이란 단어가 오고갔던 일이 있다보니, 어찌 표현을 그렇게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때의 칭찬은 단순히 "못하지 않고 잘한다"는 뜻이었고 오해의 소지도 별로 없었지만, 이번의 제 글에서는 아무래도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부적절한 것이 단어의 선택 뿐만인 것은 아니지만요..) :p 온달공주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