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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guest) <m22911.cs.usu.ed>
날 짜 (Date): 2001년 7월  9일 월요일 오전 09시 54분 17초
제 목(Title): 그래서 이렇게.


주제 넘지만,


사강님은: "에이 뜨바~ 내가 이번에 좀 무리했다.  평소 국적없는 글/행동보고 
아니꼽던 마음이 엉뚱한 곳에서 터졌다. 샤리님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 
교포들 한글 쓰기가 힘들다는 것 이해한다. 샤리님. ㅁ 미안해~.  언제 만나서 
둘이서 오붓하게 커피나 한잔하자."

다른 분들은:  평소답지않게 좀 험 말을 하셨던 도니님을 비롯하여.
"우리도 사실 감정을 좀 건드리는 말을 한 것도 사실이다.  그 점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일을 빙자해서 이쁜 언니랑 커피를 마신 건수 를 노리는 사강님의 
흉악함에는^^ 재삼 경악한다." 정도로 하고 넘어가죠.


적당한 긴장이 키즈에 있어야 좋지만... 인제 좀..마무리 이번 껀은...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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