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eXpressio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dhjshdfj) <61.72.13.35>
날 짜 (Date): 2001년 6월 19일 화요일 오전 03시 06분 17초
제 목(Title): 여자를 이렇게 대해주면 좋아할까


여자는 이런 남자의 터치를 좋아할까?

난 2가지의 대상에 대한 남성의 행동으로 구분하고 싶다

강아지나 고양이 등등의 애완동물...
어릴적 장난감가지고 놀때의 행동..

우선 장난감부터.. 이건 내가 본바로.. 25:75의 비율이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놀고나서 정말 이상하고 이해할수 없게
반드시 깨 부시는 놈들이 있었다...  정말 왜 그러는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다음에 또 가지고 놀아야 하지 않는가?
그 부시는 75중에서 완전히 박살을 내는 놈들이 35/75정도

어떤 포메이션이나 조립가능한 블럭을 해체? 정도로 끝내는
놈들이 40/75정도였다....

이런놈들이 나중에 자기 부인을 때리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강아지랑 고양이 있으면 막 패는놈들도 있다.
돌던지고 막 괴롭히는놈들도 있고
정말 역겨운것은.. 개 딸딸이 쳐주는놈도 있고..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드는 개를 두고 서서 침을 아래로 뱉으면
개가 받아먹는데..  그걸, 미친놈이 가래침으로 뱉어주는것을
개가 먹는것을 보더니. 미친놈이 가래침을 연속으로 6번인가를
있는 가래를 다 긁어서 연속으로 밑으로 쭉쭉 떨어뜨린다..
그걸 순진한 개가 받아먹는것을 보고 웃으면서 즐긴다..
주위에 20~30명 놈들이.. 같이.. 

난 웃음도 안나오고, 저것들도 인간이냐..하는생각만 했다.

나 같은경우 강아지나 고양이 있으면 막 안아주고 같이 놀아주고
그런다.. 먹는것도 고기같은거 있으면 내가 안먹고 갖다준다.
내가 아는 놈중에 초딩때부터 여자애들 날라차기로 패면서
다닌놈이 있는데... 얘는 역시 커서도 고양이, 개 집에서 키우면서
말을 안듣는다 싶으면 발로 뻥뻥 까고..   밥을 하도 안줘서
고양이가 옆에서 밥달라고 설쳐대면 주위에 있는 물건 막 던져댄다.

그 외에도 개, 고양이를 패지는 않지만 귀여워 해주는 척하면서도
지 기분 날때까지만 놀아주다가 쫓아버리거나
건성으로 지겨운듯이 가지고 노는정도로 귀여워 해주는놈들도
있고, 막 멀리하는놈들도 있다...

여자들은 남자를 선택할때에..  그저 겉멋만 번지르하다고 해서
뿅가서 헤벨레 하고 쫓아다니다가 두두려 맞고, 채이거나 하지 말고
한번쯤은 강아지랑 고양이를 어떻게 대하는지 그거나 한번 관찰해본다음에
남자랑 사귀거나 말거나 하는게 좋을것이다.

흐흐흐~ 강아지랑 고양이 귀여워 해주는것처럼 여자도 그렇게 해주면
좋아하겠군... 여자들은 포옹이랑 애정표현을 더 좋아한다니...
아~ 벌써부터 흥분된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