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61.72.13.35> 날 짜 (Date): 2001년 6월 19일 화요일 오전 02시 23분 18초 제 목(Title): 어 내 아이피.. 내 아이피가 왜 이러지? 근데 어제 내꿈에 황현정이 나타났다.. 헐~ -_-;; 어제 자기전에, 내가 섹보드에 쓴 "여잔 포옹을 더 좋아한다" 그 글을 상상하면서~ 잠을 들었더니... 꿈에서 황현정이 나타난것이다. 꿈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어떤 사무실같은곳이었는데.. 그 황씨가 창문가에서 서서 조는것이다.. 잠이 부족했는지... 난 옆에 있었고... 바로 쓰러질려는 찰나에.. 내가 그녀의 손을 잡아서 쓰러지는 몸을 내 가슴^^;으로 받아서 부드럽게 안아버렸다... -_-; 근데 꿈은 꿈인지.. 뭐 미안하다는 말 같은것은 안하고.. 그냥 그녀를 더 기댈수 있게 "여자는 포옹을 더 좋아한다는것을 넘 의식한 나머지" 더 편안하게 그녀를 안아버렸다... 그러다가 그녀는 자리로 돌아갔다. 헉~ 근데 그녀가 흘리고 간 물건 어떤 종이박스가 있어서.. 그녀에게 갔다주었더니..이번에는 잠에서 깨어 맑은 웃는 모습으로 나에대한 칭찬을 넘넘 많이 하는것이다. 뭐 너무너무 멋있다.. 괜찮다.. 이런식으로 말을 이어가서 난 그녀의 귀에대고 저기 아래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 할까요? 했더니 그러자면서 그녀와 단둘이 사무실같은곳을 빠져 나왔다. 근데 이 꿈꾸다가 한번 깨고 다시 돌아가고 싶어서 잤더니 또 이어서 꾸었다... 그담에 또 깼는데.. 다시 또 꾸고 싶어하면서 잤더니 또 이어서 꾸었다... 그 후에 내용은 그리 흥미로운건 아닌데 그래두 정말 기분 좋았다. 흐흐흐 오늘도 잘때에 여자를 포옹하는 상상을 하면서 자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