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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doni (+ 도 니 +)
날 짜 (Date): 2001년 6월  7일 목요일 오전 01시 43분 14초
제 목(Title): am I so picky? maybe..


서울에 도착하니 저녁9시다.
대전에서천안까지 무려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지독하게 막혔다.
어제 술이 좀 과했는 지, 자고 일어나도 얼얼하길래 좀 더 누워있다가
느즈막하니 출발을 했는데도 차가 엄청나게 막혔다. 아 피곤해라

새벽에 당구치는 괴력을 이젠 좀 삼가해야 할 것 같다.  솔직히 체력이 딸린다.
흠냐냐와 딱쥐의 체력은 연구대상감이다. 우째 밤12시가 넘어서 나타나는 고야.
귀신에 홀린 듯. 짝쥐는 중간에 스무드하게 사라졌다. 어제 넘 얌전하더라.
짝쥐플러스땜에. 역시 모임의 압권은 동춘이와 구비가 아닐까 싶다. 나와
넝달인 얌전하게 있었다.  :>

바쁜 목요일이다. 오전엔 과천 정부청사로 오후엔 역삼동 친구결혼식장으로
그리고 결혼식 후엔 친구들과 잠시 시간을 가진 후에 다시 대전으로.
이러다가 건강에 이상 생기진 않을런지.

집에 와서 너무 까탈을 부리니까 어머니가 나보고 왜 그러냐고 그러신다.
내가 왜 이리 까다로와졌지? 원래 좀 그런건가?
와인을 한 석잔 정도     마셨다. 93년도 산인데 써억 괜찮다.
와인이 약간 들어가고 나니 좀 기분이 느슨해진다.  내가 너무 신경이 
예민해졌나보다. 지난 일주일간의 고생과 그외 여러가지들이 날 예민하게
만들었나보다.  아 피곤해라. 예민해지면 피곤해진다.
덤 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도 훨씬 이롭다

이젠 좀 눈을 붙혀야겠다.




                         ------ From now on, your life will be
                                a series of small triumph, small failure
                                as it is life of all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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