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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amja (감자)
날 짜 (Date): 2001년 6월  1일 금요일 오후 09시 14분 02초
제 목(Title): Re: 머물고 싶은 삶을 찾아서



 
>머물고 싶은 삶을 찾아서 나는 방랑의 길을 떠나가지만
>떠도는 것은 아니라네.

>나에게도 머물고 싶던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지마는
>다 지나버린 세월이네

>사랑이 있을 땐 꿈이 흩날리더니 꿈이 머물렀을 땐
>사랑이 손짓해
>그러다가 꿈마저 사라지면 나는 다시 방랑의 길을...

>누구나 원하는 삶은 빈들판의 풀잎처럼 쓸쓸하지만
>그렇다고 머물수는 없네.

===> 오옷 도니형이 이런 글을?

>오늘도 술 한잔에 밤은 깊어만 가고 외로움은 쌓이고
>또 다른 아침이 오겠지.
===> 술이라고? 설마 진짜 도니형이?


>길은 멀어도 가기는 가야지
>아니 여기 이대로 머물 수는 없네.
>가노라면 아름다운 노래가 있는 내가 쉴 곳이 있겠지
>
>떠나는 것은 기다림이라
>회색빛 하늘을 바라보면서 푸른 하늘 기다려본다
>빈들판에 풀잎처럼 쓸쓸하지만 푸른 하늘 기다려본다
>
>
>
>---  한돌 작사작곡
===> 크크크 역시... :)

할 일 없어서 딴지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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