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26일(화) 05시15분30초 KDT 제 목(Title): 승현석.. 남주희.. 보세요.. 제 리서치가 틀릴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누가 누군지 햇갈리는 상태이니 이해해 주십시오. 아직까지도 승현석=남주희 어쩌구 리레이숀십이 안서있읍니다. 한국가서 직접 뵙던지 해서 술이라도 한잔하고 난 다음에 맞는지 아닌지 사과를 드리던지 하죠. 그때가지는 이해해주시기를.. 그리고 만약 위에 최항준이 최소치가 아니라도 비난해주고 싶군요. 그러니 위글을 읽으시고 조금 화가나신 분들이 계시더라도 이해해주시길.. 그리고 저에대한 평가는 (최항준의 글을 읽고) 읽으시는 분들께 맏기겠읍니다. 그럼... 로미..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