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hjchoi (최 항준) 날 짜 (Date): 1994년07월26일(화) 04시12분33초 KDT 제 목(Title): shogun(채리오빠) == romeo(너의로미오) 방금 제 정보원으로부터 입수한 믿을만한 정보에 따르면 얼마전에 여기 free expression란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아 스스로 아이디를 삭제한 shogun(채리오빠)라는 아이디를 쓰신 분이 지금 romeo(너의로미오) 이었다고 하는군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시고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시려 하십니까? "한 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결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는 이세상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살아가는 인생살이를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바꾸어 말하면 실 수는 한번으로 족하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챙피를 당했으면 저 같으면 이 게시판엔 얼씬도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을 모르는 다른 게시판에 가셔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인생을 시작해 보심이 어떨지요? 그럼 이만... PS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로 shogun(채리오빠)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싣습 니다. < 1025번 어떤 게스트님께서 올려주신 글중에서 > 제목 : 정말 웃긴다..크크.. 검색하고저 하는 UserID : shogun <>-----------------------------------------------------------------<> o 이 름 : 채리오빠 o 직 업 : 살인첩보원 o Login : 238 번 o 올린글 : 69 개 o 최근에 Login 한 시간 : 1994년06월13일(월) 18시05분12초 KDT <>__________________. < PROFILE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살인첩보원이란 참된 요즘세상의 직업이라 생각한다. 나는 살인 첩보원이다. 하지만, 나는 괜히 사람을 죽이진 않는다. 나는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없어져햐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람을 죽일때 총을쓰지 않는다. 총을 쓰는건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칼을쓴다. 칼로 악당을 찌르면 쾌감을 느낀다. 계속 찌르고 싶어진다. 그렇다. 나는 잔인하다. 하지만, 난 내 자신을 악당이라고 말하긴 싫다. 오히려 난 내 자신을 정의의 사자라고 하고싶다. 바퀴벌레를 없애는 에프킬러니까 말이다. 그렇다. 요즘세상은 악으로 차있다. 인신매매범, 쓰리범, 살인범등등으로 쌓여있는게 요즘세상의 모습이다. 하지만, 정의는 죽지 않았다. 이 세상 어딘가에 조그마한 정의는 살아있다. 그 정의가 살아있는 한, 세상은 끝나지 않을것이다. < 1023번 zeo님의 글중에서 > * 그전에, 쑈군님은 tom님의 진짜 이름 (제리남편) 가지고 시비를 거셨던 걸 로 알고 있는데요... * 저는 쑈군님의 ID가 거부감이 간다고 그랬지, 쑈군님이 tom님에게 하셨던 것 처럼 이름 갈아라 어쩌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 997번 minimum님의 글중에서 > * 그나저나 오빠 아빠 진짜 삼성 대빵이야 ? 오빠 아빠가 공부열심히 하래, 않그러면 호적에서 오빠 파뻐린데. 윗글에 대한 근거가 되는 글은 shogun님이 비난을 받은 후에 지워버렸음. < 927번 shogun의 글중에서... > * 나머지 오천불에다가 매일 들어오는 오백불로는 김마리양 꼬시는 비용으로 하믄 대게따.. 흐흐흐~ 마리가 그러케 이쁘다지? 마리마리 김마리~ 이리나라오거라~ <-- 이거 누구 시그네춰였지, 아마?흐흐 바로 위에 있던 너의로미오님의 글에서는 김마리님을 승현석님이 사용하시는 멀티 아이디라고 비난했지만 예전에는 지금 남주희님에게 하는 것과 마찬가 지로 껄떡댔었습니다. 이것의 근거가 되는 글은 음냐~ 고새 지워버렸군요... 이것은 글을 썼다가 비난을 받으면 후다닥~ 지우는 shogun의 행태와 지금의 너의로미오님의 행태와 일치하는 수많은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이정도면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들어서 이만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