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icky (risky) 날 짜 (Date): 2001년 5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 02분 28초 제 목(Title): 술의 진통 효과. 여자를 잊고자 술을 진탕 마시고 나서도 자꾸만 그가 선명해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화가 나서 보이는 족족 모든 차의 rearview mirror를 주먹으로 모조리 부숴 버렸다는 - 주먹의 고통은 마음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였다는 - 이야기를 들었다. 구닥다리 이야기인데, 라고 피식 웃으며. 진통제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뜻대로 속아 넘어가지 않는 신경만 탓한다. 만취해서 잊을 수 없는 것은 그 술이 다 깨고 나서도 절대 잊을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