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oulman (그림자) 날 짜 (Date): 2001년 4월 18일 수요일 오후 11시 23분 54초 제 목(Title): 흐음...to croce.. 아... 몇달만에 다시 질문을 하게 되는군요 ^_^ 하지만 이번 질문은 순수하지 않습니다. 크로체님은 스테어님의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 해석 사건(?)에 대해 사과하시겠읍니까? 하신다면 하시구요.. 안하신다면 잘못한게 없으시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그런 게 의미가 없기 때문인가요????? 상대방이 도둑을 잡든 논쟁을 즐기든 논쟁에서 기여코 이겨야 되겠다고 맘을 먹었든, 어쨋든 간에.... 크로체님은 그 때 실수를 하신거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약간의 논리 비약이 있읍니다만, 상대방을 위한다는 확신이 서면 그 사람의 동의도 없이 칼로 찌르시겠읍니까? 아마 전 세계 성경학자들이 전부 '마음이 가난한'은 그냥 가난한이다..라고 해석한다고 해도 크로체님 생각이 바뀔까요? 이미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비꼬는 말 아닙니다. 대화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거지요..) 더 절대적인 증거가 나타나서 마침내 '그건 그냥 가난한'임이 '판명'되었다고 해도.. 크로체님의 큰 그림은 전혀 상처받지 않을 거고, 님은 그저 예를 잘못 든 것으로 넘기시겠지요... 스테어님이 그 구절을 어떤 authority의 이름을 빌리지 않고 이야기했다고 해서 크로체님을 함정에 빠뜨릴 의도가 있다고 보기는.. 제가 보긴 어렵습니다. 도미노를 쌓았던 걸 기억하신다는데.. 그래서 잘못하셨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description입니까? 대화를 어디까지 믿고 계십니까? 체험을 중요시하는 크로체님에게 대화는 어쩌면 전혀 무의미한게 아닙니까? 그럼 여기서 하시고 계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세상이 일부(?)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듣이 예수를 믿는 자만이 천당에 가는 '불합리'한 구조로 이미 만들어져 있다면, 가장 선한 기독교인들은 지하철에서 예수 믿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들일까요??? (침묵하는 자들보다는 확실히 나을테지만... 으흠? 이상한 결론이 -_-;;) 사랑은 기술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크로체님은 훌륭한 기술자이십니까? @근데 프리보드에도 프리보드에 어울리는 글이 따로 있는지?? 전 제 글로 쓰레드 시작되면 좀 부담스러운데 말이죠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