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AHMLHS (세상안으로��) 날 짜 (Date): 1994년06월26일(일) 23시46분12초 KDT 제 목(Title): 폭력의 정당화와 컨닝... 음냐... 컨닝이 아니라, cheating 이라죠??? 컨닝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컨닝도 일종의 폭력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 까요??? 예를 들어보지요... 학생 A 는 이번에 학사경고를 받으면 학교를 떠나야 한다고 봅시다. 하지만 공부는 거의 안한 상태이고, 어쩔수 없이 시험시간에 옆 사람의 답안지를 보았다고 합시다. (예를 단순히 하기위해 교양과목 하나만 들었다고 하고, 그 과목의 성적이 잘못나오면 학사경고라고 합시다.) 컨닝이라는 것은 다른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의 지식을 빼앗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는다는 점은 일단 폭력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A 는 학교를 떠날 수는 없다는 절박한(?) 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당신은 학생 A 의 컨닝을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나만의 AHML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