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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lunaris (+가짜집시+)
날 짜 (Date): 2001년 4월  4일 수요일 오전 06시 12분 57초
제 목(Title): 인연



  챗방에서 

  나는 인연을 만들지도, 붙들지도 않는다. 인연이 나를 만들고, 그것이 나를 
붙들었다가 또한 놓아 보낼 따름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떠돈다. 만담과 독설사이, 세월을 사기치며 흘러가는 
이야기들을. 나는 집시. 가짜집시. 바이트 스트림이 흐르는 핏줄의. 

  
  

사람이 사람을 지나간 자리마다 하얀 달과 푸른 바람이
접힌 마음의 얼룩마다 시가 피어오른다 

                                     가짜집시, lunaris@neom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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