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2001년 3월 27일 화요일 오후 07시 55분 53초 제 목(Title): Re: to seera. 말씀하신 대로 동맥은 드러나지 않는 것이 당연한데 맥박이 잡히는 혈관은 동맥뿐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정맥에서도 맥박이 잡힌다면 제가 잘못 안 것이겠죠. 자살할 거라면 깊이 썰어야죠. 어설프게 베는 태도는 칼을 쥐는 자의 예가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요즘에는 작업이 밀려서 자살할 시간이 날 진 모르겠습니다 :) ------------------------------------ 1. 동맥도 표피 가까운 곳에 드러날 수 있습니다. 발목의 발등 쪽을 만져보면 맥박이 뛰는 것을 알 수 있음. 따라서 손목 대신 발목을 그어도 자살 가능. 2. 극소수의 예외(경정맥 등)를 제외하면 표피 부근에서 맥박이 뛰는 정맥은 없습니다. 맥박이 뛰면 동맥 맞습니다. 특히 손목이라면... 3. 윗글에도 썼듯이 자살을 위해 반드시 깊이 썰지 않아도 됩니다. 얕게 베는 것이 칼 쥔 자의 禮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칼 쥔 자의 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칼을 써보신 적이 없으신 듯. (어설픈 칼놀림이 설마 禮의 문제...?)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