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onamie (**깜찌기**��) 날 짜 (Date): 1994년06월21일(화) 22시58분25초 KDT 제 목(Title): 반하는 사람 정드는 사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이런 경험을 한번쯤 해보시지 않으셨을까요... 어디선가 한눈에 반해버리는 사람을 보지요.. 그리고는 발길을 띄지 못한채 한동은 그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대개는 그 사람과 나는 인연을 맺기 어렵지요... 또 어떤 사람은 첨에는 싫지도 좋지도 않았는데, 자꾸 접하는 기회가 많다보면 정이들어 좋아지는 겁니다. 정 반대 상황으로.... 자기는 싫어하는데 죽자살자 쫓아다니는 사람이 있지요. (이런 경험은 못해보신분도 있으실텐데....) 경험이 많아 충고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처음엔 친구였다던지..아니면...그냥 그런 편한 관계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정이들어 좋아지는 경우....가 최선의 조건이라고... 정이라는 건 정말 띄기 어렵다더군요... 그러나 아직은 한눈에 반하는 사람을 찾고 있거나.. 아니면 그러고 싶지 않으신가요? 전전,....그렇거든요... 나만의 틀을 정해두었다가 어느날 그에 딱맞는 환상의 인물이 내게 다가오길 기대하는 거지요.. 게다가 만약 그런 사람을 직접 보았고, 가까이 할 기회가 많다면 얼마나 행복할 지.. 한참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어느누가 말합니다.. "꿈깨라!!!" 정말 현실은 이와는 다른걸까요?? 쩝... **************************************************************** ��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픈 ... tonamie=당신의 친구랍니다 �� E-mail address: everlady@gold.korea.ac.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