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icky (risky) 날 짜 (Date): 2001년 3월 13일 화요일 오전 07시 37분 23초 제 목(Title): 앰버. Roger Zelazny 의 유작 앰버 연대기[The Complete Amber Chronicles, 1 - 10]를 읽기 시작했다. 1258페이지 밖에 안된다. -_- 예전에 교보에서 주문했는데 인제사 꺼냈다. 어려서 즐기던 Loom 이나 Larry 같은 어드벤쳐 게임처럼 잃어버린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는, 아이템과 등장인물의 힌트를 주워담아 하나의 지도를 그려가는 과정은 상당히 재미있다. 이런 판타지를 읽으면 막연한 그리움을 느끼게 된다. 내 현실에 완전히 참여할 수 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동경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참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