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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agang ( 평강왕자 )
날 짜 (Date): 2001년 2월 16일 금요일 오후 02시 18분 27초
제 목(Title): Re: 흠...


>미안하군요. 어느 분 말씀처럼 저 역시 시간이 남아도는
>것이 아니어서 글 적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사이에
>자기 생각이 좁았는지 점검하는데 노력을 들이기보다,
>남을 조선일보로 만들고 있었군요.

글 적는데 시간이 걸리든 말든 다 적고 올리면 되는 겁니다.
글 적는데 시간이 걸린 것과 밑도끝도 없는 헛소리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것이고, 전자가 후자의 의 변명이 될 
순 없는 겁니다.

남을 사이비 목사나 정치가로 만들려고 노력한 자신의 글을
돌아 볼 생각은 하지 않고, 그런 자신의 글이 조선일보와 
비교되는 건 싫은 모양이지요.

그리고 같은 글을 길게, 것도 아주 기일게 늘이기만 하면
생각이 넓어지기라도 하는 겁니까?


>어째든 당신 생각의 문제점은 윗글에 다 들어 있거든요.
>전례를 보건데, 직접 적은 것도 아니라서 이해를 못할
>가능성도 적지않는 것 같기는 한데...

나 원.  그래요 나 머리 별로 안좋습니다.
뭐 뻔한 소리에 길기만 한 글 자세히 읽어 볼 마음도 없구요.

그러니 그 긴 글속에 빠뜨려 익사시킬 생각 마시고, 무/엇/이
어/떻/게 촛점이 이/상/한/ 것인지 직접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머리 좋은 양반이 그렇게 긴 글은 쓰면서 그만한 것도 못하지는
않을테고, 조선일보가 아니라면 그만한 일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좁은 생각의 결함을 어떻게든 말을 이리저리
>어거지로 짜맞춰서 그럴듯하게 들리도록 만드는게 조선
>일보 특기지요. 제 버릇 남 못준다 역시 조선일보의
>장점(?)이고요.

좁은 생각? 그게 뭐지요?  결함? 그건 또 어떤 거구요?
이리저리 어거지로 짜맞춘 건 또 무어며 도대체 무엇이
어거지이지요?
그런 것들에 대한 설명이 없이 무대뽀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조선일보, 개스트, 영구, 김영삼 식의 발언이 아니고
다른 무어란 말입니까?

네 정말이지 여러가지로 "제 버릇 남 못준다"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네요.

무대뽀 발언 후 그에 대한 설명 없이 위에 답이 다 있다는 것이나, 
자신이 하면 로맨스인데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것 등등 어떻게
그리 하나도 다르지 않을까요.
그 절세신공에 경하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나이다.




                                                     온달공주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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