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imnot (반이정) 날 짜 (Date): 2002년 12월 4일 수요일 오전 03시 02분 28초 제 목(Title): 아라키의 '약간 야한' 사진 보고픈 분들께 이미 티비랑 일간지에 보도된 바 있는 전시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어서가 절대 아니라, 그 전시가 제가 현재 근무중인 미술관에서 전시중이기 때문에, 제가 있을 때 오시면 무료로 관람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_-;; 자고로 미술전시를 돈내고 보는 것은 대단한 사치거등요. 아라키라는 일본 사진작가의 개인전인데, 규모가 좀 큽니다. 좀 야한 사진(여자 누드가 많은) 위주여서 주목(?)을 좀 받았답니다. 근데 수위가 높은 수준의 사진들은 철저히 배제된채 전시되었습니다. 그래도 눈요기는 될 듯하네요. 전시는 내년 2월 23일까지이나, 제가 아무래도 올해안에 미술관을 그만둘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나가기 전에 제게 연락하시고 무료로 전시 보시길. * 그럼 필요한 정보는 아래에. 1. 위치는 광화문 4거리 '일민미술관'(구 동아일보사) 2. 제 핫라인은 (02)2020-2065 3. 월요일은 휴관/ 저는 금요일 쉽니다. 토,일은 제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으니, 가급적 화,수,목 이 좋아요. 그래도 토/일에 있을때 많음 4. 전시시간에 밤 9시까지랍니다. 꽤 늦게까지 하죠? ^^;; 그러니 평일날도 맘 편히 오십시오. 아차 제가 퇴근을 못하는군요!! 암튼 미리 연락을 주시죠 그럼... http://dogstyli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