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textile (피피오) 날 짜 (Date): 2001년 4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 19분 52초 제 목(Title): 칸딘스키의 추상화 ..어느날 칸딘스키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림이 너무나 안되던 칸딘스키는 산책을 나갔다가 작업실에 돌아오게 되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온순간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던 너무나 멋진 그림이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으며 빛나고 있었다. 한참을 바라보던 그는 다가가서 그림을 본순간 그 그림이 자신의 그림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의 그림이 뒤집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보고 칸딘스키는 그림의 형태가 빛과 재료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을 얼마나 방해하는가 하는 생각에 추상화를 그리게 되었다. 디자인 파라독스에서 |